게임메이커 실력이 어느 정도 쌓이자 게임제작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다짐, 오랫동안의 숙원이었던 RTS 제작에 착수하게 되었고, 저는 맵에디터가 없는 RTS는 싫어했으므로 맵에디터 기반의 게임을 제작하고자 하였습니다. 있는 실력 없는 실력 전부 써가면서 열심히 제작하였지만, 기술력의 한계로(RTS 쪽 강좌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미완성 작품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맵에디터 기반의 게임을 RTS 개발의 첫걸음으로 삼았다는 것에 대해 의의를 두는 게임입니다. 사용된 프로그램 : GameMaker 7게임 방법 : 회관 : [1-KEY] 주민양성소 : [1-KEY] 검병, [2-KEY] 창병, [3-KEY] 기마병화면이동 : 좌우 방향키 소스 파일인 GMK는 게임을 디컴파일하여 게임메이커8 소스로 새로 만든 ..

미친좀비막기를 만든 뒤 3일 동안 제작한 게임입니다. 게임의 완성도가 안 좋지만, 최초로 검이나 총 등 캐릭터를 따라다니는 아이템을 구현했다는 점에 의의를 두는 작품입니다. 이 게임을 제작하다가 기술력에 한계를 느끼고 미완성으로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사용된 프로그램 : GameMaker 7게임 방법 : 이동 : 상하좌우 방향키공격 : 스페이스바(무기를 장착했을 때) 소스 파일인 GMK는 게임을 디컴파일하여 게임메이커8 소스로 새로 만든 것입니다.

게임메이커로 제작한 여섯 번째 게임입니다. 이 작품은 확실히 이전 작품들보다 좀 더 발전된 기술을 보여줍니다. 타이머를 위해 알람을 사용하였고 건물을 공격하면 화염이 생겨서 좀비에게 피해를 줍니다. 게임을 할 때는 시작화면의 파란색 버튼을 마우스를 조금 밑으로 해서 마우스가 우주선 모양이 나오게 한 다음 누르시면 됩니다. 사용된 프로그램 : GameMaker 7게임 방법 : 이동 : 마우스 오른쪽 버튼공격 : 마우스 왼쪽 버튼 소스 파일인 GMK는 게임을 디컴파일하여 게임메이커8 소스로 새로 만든 것입니다.

영영 잃어버릴 줄로만 알았었는데 (구)네이버의 관대한 파일저장 시스템 덕에 예전에 운영하던 카페에서 겨우 찾은 처음으로 제작한 게임메이커 RPG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할 때에는 위 사진처럼 특정한 구역에 마우스를 갖다 대야 게임 시작이 가능합니다. 이 게임을 만들기 위해 저의 부족한 게임메이커 실력을 모두 쥐어짰었습니다. 카운터 기능을 몰랐기 때문에 쿨다운을 특정 인스턴스 2개를 생성하여 부딪히면 풀리는 방식으로 제작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든 만들고 보자는 그 당시의 근성은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사용된 프로그램 : GameMaker 6게임 방법 : 이동 : 상하좌우 방향키공격 : Z 혹은 X장전 : 스페이스바 게임메이커6으로 제작된 게임이므로 윈도우 비스타이상의 운영체제에서는 GM Conve..

게임메이커 카페의 이벤트용으로 제작된 게임입니다. 당시에 퀄리티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어렵게만 만들자! 라고 해서 이전의 게임메이커 작품보다 못하네요. ㅎㅎ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샷건이 나가는데, 총알끼리 겹치면 삭제되므로 스페이스바를 잘 눌러야지 멀리까지 쏴집니다. 사용된 프로그램 : GameMaker 7 (체험판)게임 방법 : 이동 : 상하좌우 방향키샷건 : 스페이스바 소스 파일인 GMK는 게임을 디컴파일하여 게임메이커8 소스로 새로 만든 것입니다.

게임메이커로 제작한 저의 세 번째 게임입니다. 게임메이커에 대한 독학공부의 한계를 느낄 때쯤 어떤 분의 블로그에서 싱하형(?)이 나오는 게임메이커 강좌를 보고, 따라 하면서 이 게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강좌를 다시 찾아보려 했는데 아쉽게도 찾을 수가 없네요. 사용된 프로그램 : GameMaker 7 (체험판)게임 방법 :이동: 상하좌우 방향키멈춤: 스페이스바 소스 파일인 GMK는 기존 소스를 게임메이커8 소스로 변환한 것이며, 올려져 있는 게임보다 상위 버전의 소스입니다. 아마도 예전에 소스를 정리할 때 몇 가지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졸라 크래프트에 이어 제작한 파워포인트 게임입니다. 기억상으로는 이 버전보다 더 많이 제작했었던 것 같지만, 안타깝게도 그 자료는 유실되었습니다. 그 버전에서는 몬스터를 공격하는 랜덤한 패턴이 있었고 시간 내에 잡지 못하면 패배하게 제작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전투장면. 나름 이쁘게 만들려고 투명도를 먹여가며 제작한 게 돋보입니다. 무려 이 작품은 상인에게 뒷통수를 칠 수도 있습니다. ㄷㄷ; 게임에 만들어진 슬라이드는 정작 몇 장 안 되지만 아무쪼록 잘 즐겨주세요. ^^

완전히 잃어버린 줄로만 알았던 게임이었는데 자료를 찾았습니다! 게임메이커로 제작한 두 번째 게임이며, 이것을 만들기 위해 피시방을 전전했었습니다. 너무 어렵게 만들어서 게임을 할 때에 인내심을 시험할 만큼 나름 고난도의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사용된 프로그램 : GameMaker 7 (체험판)게임 방법 : 상하좌우 방향키(Hidden) 죽었을 때 키보드 위 1~4 버튼으로 원하는 스테이지 이동이 가능 소스 파일인 GMK는 게임을 디컴파일하여 게임메이커8 소스로 새로 만든 것입니다.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찾아낸 게임메이커7이라는 게임제작 엔진으로 제작한 게임입니다. 파워포인트로 게임을 제작하려다가 한계를 느끼고 이렇게 다른 툴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용된 프로그램 : GameMaker 7 (체험판)게임 방법 : 상하좌우 방향키 소스 파일인 GMK는 게임을 디컴파일하여 게임메이커8 소스로 새로 만든 것입니다.

파워포인트로 제작된 게임이며, 플래시로 제작된 어떤 RTS를 보고 '나도 한번 만들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제작했었지만, 파워포인트의 한계를 절실히 느낀 작품이기도 합니다. 플레이할 때에는 로딩 화면에서 마우스를 화면 왼쪽으로 옮겨야 게임이 시작됩니다. (사람들이 기다리다 지쳐 마우스를 휘두를 거라는 생각에 만든 기능) 나름 스타크래프트의 메인화면을 따라 한 첫 화면입니다. ㅎㅎ 게임을 제작할 때에 한참 이지툰을 배우고 있던 차라 파워포인트의 한계는 GIF로 직접 그려서 해결했습니다. RTS를 직접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은 좋았지만, 애초에 게임제작용 유틸리티가 아닌 PPT의 한계가 있어 제가 제일 싫어했던 수동적인 자유도가 없는 게임이 탄생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나름 기념비적인 첫 작품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