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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온의 HQ팀이 제작하던 동토의여명은 엔딩까지 완성은 다 했는데, 게임에 버그가 많아서 정발되지 못한 비운의 RPG 게임입니다. 그래서 현재 동토의여명은 이렇게 데모 버전만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데모 버전은 진주성 스테이지 까지만 플레이가 가능하며, 죽으면 게임이 강제로 종료됩니다. 정식 발매가 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운 게임이에요.
[ 카오스란? ] 카오스는 트리거소프트에서 제작 중이던 RTS 게임입니다. 트리거소프트는 카오스 정식발매 전 마지막으로 체험판(네트워크 버전 카오스)을 배포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정식발매는 이뤄지지 않았고, 카오스는 체험판만 남게 되었습니다. [ 설치 방법 ] 1. '카오스 체험판.exe'를 이용하여 게임을 설치합니다. (시디키는 아무렇게나 입력해도 무관합니다) 2. '패치\Chaos un Lock.exe'를 게임 폴더에 넣습니다. 이 실행 파일은 체험판에서 막아놓은 여러 가지 기능들을 실행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정식 버전의 파일 일부(캠페인 맵이라던지)가 빠져있기 때문에 일부 기능을 들어가면 게임이 팅길 수도 있습니다.
쥬라기원시전의 역사는 트릭소프트가 제작한 '쥬라기원시전1', '쥬라기원시전2 대륙의전설'과 이후 우리가 알고 있는, 위자드소프트가 제작한 '쥬라기원시전2' 와 '쥬라기원시전2 더랭커'가 있습니다. 이중 트릭소프트가 제작 중이었던 'Jurassic era War 2: Legend of the land'는 위자드소프트의 쥬라기 시리즈처럼 특색이 없는 게임이 아니었고,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자신만의 독특한 엔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대륙의전설을 제작 중이었다가 이후 위자드소프트가 트릭소프트를 인수하면서 게임을 갈아엎게 됩니다. 스타크래프트와 비슷하게요. 결과적으로 원래 존재했던 쥬2 만의 특색이 없어집니다. 이 자료는 트릭소프트가 제작 중이던 쥬2 구버전 파일로서, 원래 v1.0 버전보다 더 높은 데모..
에이스사가(Ace Saga)의 데모버전입니다. 에이스사가는 스타포스 3 락에 걸려있기 때문에 가상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도 윈도우 XP 서비스팩 1 이하에서만 실행되는 등 제약이 많습니다. 반면, 데모버전은 스타포스 락이 없으므로 OS의 제약 없이 잘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