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트록스의 UseMapMaker를 만든 뒤, 테스트용으로 만들었던 유즈맵입니다. 정말 대충 만든 많이 허접한 작품입니다. 아트록스 카페에 가보시면 멋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무려 영웅의 이름은 삽살개네요. 제작자의 네이밍 센스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기지 주변은 잘 배치했지 않았나요? 기지에서 나온 미니언(?)들입니다. 타워의 체력과 영웅의 체력은 더럽게 높은 대신 미니언(?)들의 체력은 낮기 때문에 게임이 드럽게 안 끝납니다. 타워인 중급 보스의 체력. 체력 10000에다가 쉴드를 5000을 줍니다. 적의 중급 보스를 바라보는 우리 삽살개…. 영웅의 스킬이라도 만들었어야 했던 게임인데 아쉽네요.

총 3인이서 함께 할 수 있는 에이지오브엠파이어2 컨커러(Age of Empires II: The Conquerors)의 맵입니다. 이 맵은 한반도를 돌아다니면서 영토를 확장해 세력을 키우는 그런 유즈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토는 양에게 다가가면 얻게 됩니다. 영토를 일정 시간 지키면 군사가 나오게 되는데, 이 군사들은 영토마다 다르게 지급되니 좋은 영토를 확보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입니다. 게임을 플레이하기 전에, 대기 방에서 다음의 세팅을 먼저 해주셔야 합니다. P1 : 인간P2 : 인간P3 : 인간P4 : 컴퓨터P5 : 컴퓨터 이 맵은 사람들이랑 해야 재미있는 유즈맵입니다. 컴퓨터랑은 하는 맛이 안 나네요. 그럼 재미있게 플레이해주세요.

이 에이지오브엠파이어2 컨커러(Age of Empires II: The Conquerors) 유즈맵은 싱글용과 멀티용이 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맵의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은 영토를 확장해가면서 각 부족과 싸워 천하 통일을 하는 그런 구조입니다. 저는 주로 멀티용을 자주 즐기는데, 멀티용이 자원이 없는 맵이라 자유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이름은 멀티용이지만, 멀티용도 컴퓨터와 할 수는 있습니다) 일부족은 이렇게 제주도부터 시작합니다. 각 부족마다 스타팅 위치가 다르니 부족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영토의 분포도 대륙에 따라 다르니까요. 영토는 나무성벽에 갇혀 있는 양을 내 것으로 만듦으로서 확장됩니다. 하지만 한번 내 영토가 되었다고 해서 영원히 내 영토로 있지는 않습니다. 적이 시시때때로 나의 영토를 ..

에이지오브엠파이어2 컨커러(Age of Empires II: The Conquerors)의 유즈맵이며, 무려 한반도 지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 지형 베이스는 제가 만든 것은 아닙니다. 사진에 보이는 불룩 튀어나온 바다 산이 있는데 저건 에이지오브엠파이어의 지형 버그를 이용해서 만든 산입니다. 제 딴에는 나름 최신 기술이었습니다. ㅋㅋ 이 게임은 영토를 확장해가면서 발전해가는 고구려를 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영토가 확장이 되는데요, 영토가 넓어질 때마다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늘어납니다. 영토 5개 : 유닛 생산 시작영토 10개 : 생산 유닛 종류 변경영토 20개 : 생산 유닛 종류 변경영토 45개 : 생산 유닛 종류 변경영토 60개 : 몽골과 동맹영토 65개 :..

많이 부족하게 만들어진, PVP 1:1 방식이며 1000킬을 먼저 한 사람이 이기는 유즈맵입니다. 그렇다고 적 챔피언을 1000킬 이나 따라는 게 아니라 몬스터들을 그만큼 따면 이깁니다. 마을에서 회복을 하고, 던전으로 입장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챔피언들은 한번 죽으면 살아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승리 조건은 1000킬 혹은 적 챔피언 사망 정도가 되겠네요. 시간마다 벌리는 돈으로 마을에서 챔피언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쥬라기 원시전의 시스템이 RPG 형식이라 이런 점에서는 좋더라고요. ㅎㅎ 초반 초급 던전의 몹들은 강하니 S 단축키로 쉴드를 쓰면서 잡아야 합니다. 요구 경험치가 작기 때문에 쉽게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또 레벨업을 할 때마다 스킬이 생기는데, ..

총 4명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쥬라기원시전2 더랭커(Jurassic Era Primitive War II: The Ranker)의 맵입니다. 나름 워크래프트의 쥬라기서바이벌을 따라 한다고 만든 건데 제 맵을 대충 꾸미는 기술과 더랭커의 트리거의 부족함으로 인해 이상하게 만들어진 유즈맵이죠. ㅠㅠ 그때 친구와 하는 게임이 쥬라기서바이벌이라 이런 게임 종류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워크래프트의 쥬라기서바이벌은 타워를 지어서 공룡을 막는 게임입니다) 돈은 금광을 손수 건설해서 벌게 됩니다. 금광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B, H 의 단축키를 연타해야 합니다. 또 이쪽에 있는 유닛이 초반에 러시를 해오기 때문에 빨리 군사를 뽑아서 방어를 해야만합니다. 초창기 버전에는 엄청 빠르게 와서 짱짱 쌔던 놈들인데 쉽게 수정이..

어렸을 적 공튀기기 게임을 즐겼던 적도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공튀기기에 이어 동전공튀기기를 찾아내었고, 급기야 공튀기기의 맵을 만들게 됩니다. (2번째 메뉴를 선택해야 제가 만든 맵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중수를 위한 작품인 '중수를위하여'는 2007.08.20에 제작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동전공튀기기의 각종 기능을 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지금 보니 제가 어떻게 저런 맵을 제작했는지 정말 신기하네요).어느 정도 어렵다면 어려운 난이도입니다. '고수를위하여'는 2007.08.20 오후 4시에 제작되었으며(중수를위하여는 오전 11시에 제작된 게임입니다), 동전공튀기기의 각종 버그를 이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지금 와서 돌이켜볼 때 오히려 난이도는 '중수를위하여' 보다 더 쉽다고 생각됩니다. 그 당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