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개발 노트

전설의신화2 팀 그래픽

wnsrn3436 2013. 8. 5. 20:01


전설의신화2의 기존 기획은 게임을 새로 갈아엎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팀 카페도 만들고, 새로운 종족인 불란서(프랑스)도 기획했었죠. 하지만 여타 팀 카페가 그러하듯 오프라인 팀은 무너졌습니다. 오늘은 이 카페에서 작업한 작업물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팀 카페에는 사운드도 있고, 기획물도 여러 개 있습니다. 조선, 슬라임, 불란서의 테크트리가 그것이고요(개인적으로 퍼 오고 싶지만 생각 중입니다). 일단 그래픽만 올리겠습니다.



이 인터페이스는 전설의신화2 인터페이스였습니다. 황산날개(qkqhdhkdowk)님께서 제작해주셨고요.


사실 황산날개님은 조선을 제외한 전설의신화1의 거의 모든 디자인을 하셨습니다. 이 인터페이스는 전설의신화2 테스트 버전에서 쓰이다가, 정식 버전에는 황산날개님이 제작하신 전설의신화1 에서 쓰던 인터페이스로 바꿨습니다.



기존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모습.


원래 기획중이던 전설의신화2의 엔진은 엄청났습니다. 스킬 기능, 유닛 행동 기능 여러 개, 트리거 등등 엄청나게 만들다가 너무 오래 걸려서, 그냥 전설의신화1 멀티 버전이다! 하고 만든 게 현재의 전설의신화2입니다. (한마디로 멀티 기능만 추가된 재미없는 작품이 되어버렸죠)


그럼 지금부터 팀에서 만들어진 모든 그래픽을 아이디 별로 정리하겠습니다.



 




 



블랙혈월 혹은 꿈틀꿈틀(qufskfk1218)님께서 그려주신 그래픽입니다.



아리(lookfun1234)님께서 그려주신 그래픽입니다.


   


 


 


 








미션임파썩을(sksmscjfdhks)님께서 그려주신 그래픽입니다.







 

 

Clax(line2922)님께서 그려주신 그래픽입니다.



bigegg4(bigegg3)님께서 그려주신 그래픽입니다.




C군(cdh981009)님께서 그려주신 그래픽입니다.



마지막으로 카페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구)전설의신화2의 마지막 버전 스크린샷입니다. 아무튼 그래픽 작업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결국 그 그래픽이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부족한 제 팀에 오셨던 점 감사드립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