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ffer

buffer_create() : 버퍼 ID

텅 빈, 새 버퍼를 생성합니다. 생성한 버퍼의 ID를 반환합니다.

buffer_destroy(buffer) : void

해당 버퍼를 제거하고 핸들을 메모리에서 해방시킵니다.

이 함수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을 모든 버퍼에 대해 호출되어야 합니다.

buffer_clear(buffer) : void

버퍼의 내용을 모두 지워서, 처음 생성되었을 때 처럼 텅 빈 상태로 만듭니다.

buffer_size(buffer) : size

버퍼의 총 데이터 크기를 반환합니다.

buffer_bytes_left(buffer) : size

버퍼를 읽은 경우에. 버퍼의 읽기위치는 읽은 바이트만큼 증가합니다.

이 함수는 앞으로 더 읽을수있는 버퍼의 데이터 사이즈를 반환합니다.

* (버퍼의 총 데이터사이즈 - 버퍼의 읽기위치)를 반환.

buffer_set_readpos(buffer, pos) : void

버퍼의 읽기 위치를 새로 설정합니다.

만약 읽기 위치를 0 미만으로 설정하거나 buffer_size(buffer) 보다 초과로 설정한다면, 읽기위치는 0으로 설정되거나 buffer_size(buffer) 로 설정될것입니다.

* buffer_get_readpos() 같은 함수는 없습니다만, 필요하다면 buffer_size(buffer) - buffer_bytes_left(buffer) 를 하면 되겠네요.

write_[xxx](buffer, real) : void

버퍼의 끝에 새로운 실수 데이터를 추가합니다.

메모리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여러 함수를 지원합니다 :

[win32 기준]

write_ubyte 정수(0~255), 1바이트를 차지합니다.

write_byte 정수(-128~127), 1바이트를 차지합니다.

write_ushort 정수(0~65535), 2바이트를 차지합니다.

write_short 정수(32768~32767), 2바이트를 차지합니다.

write_uint 정수(0~4294967295), 4바이트를 차지합니다.

write_int 정수(-2147483648~2147483647), 4바이트를 차지합니다.

write_float 유리수(double보단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4바이트를 차지합니다.

write_double 유리수(게임메이커가지원하는 모든 숫자를지원합니다.), 8바이트를 차지합니다.

당신이 함수에게 건넨 실수 인자는 범위에 맞게 적용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write_byte 에 127보다 큰 숫자를 인자로 넘긴다면, 버퍼는 127의 값을 가질것입니다.

또한 write_byte 에 소수점을 포함시킨 숫자를 인자로 준다면, 버퍼는 소수점을 반올림한 정수값을 가질것입니다.

이에 대해 몇가지 예를 들자면, write_short(buffer, 42.5) 와 write_short(buffer, 43.499) 로 작성했다면 버퍼에 43으로 기록되며, write_short(buffer, -2.5) 로 작성했을 경우에는 –3으로 기록됩니다.

write_string(buffer, string) : void

게임메이커 8의 비트 문자열로 인코딩 될 버퍼 혹은 소켓(의 송신 버퍼) 끝에 문자열 데이터를 추가합니다.

이 함수는 아무런 문자열의 길이 정보나 구분기호를 포함하지 않는 기초적인 문자를 작성합니다.

그래서 당신이 그러한 것들을 넣기 원한다면, 직접 넣어주어야 합니다.

* 역주 1 : 문자열을 저장하려면 write_byte 같은 함수를 써서 길이를 먼저 명시해주라는 것 같네요.

* 역주 2 :

 39dll 에선 write_string 한 번에 read_string 한 번으로 대응되는 구조입니다. 즉, 문자열을 여러 번 전송한다 쳐도 각각이 구분되므로, write_string 세 번 했으면 읽어들일 때도 그냥 read_string 세 번 해주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Faucet Networking 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write_string 을 몇 번 했건 따로 구분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읽어들일 때도 '몇 번째로 기록했냐'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읽어들일지를 구체적으로 적어줘야한다는 겁니다. 간단히 말해서, 39dll 은 AAAA, BB, CCC 순서로 데이터가 오면 read_string 세 번하면 됩니다. 하지만 FN에서는 4만큼 읽고, 2만큼 읽고, 3만큼 읽고.. 이런 식으로 '직접 얼마나 읽을지 정해줘야' 합니다. 귀찮다면 귀찮은 문제지요.

 해결책은? 구분하는 문자를 따로 넣던지, 아니면 문자열 길이에 대한 정보를 미리 끼워서 보내는 겁니다. 첫번째는 \ 같이 괴상한 문자를 넣어서 AAA\BB\CCC\ 같은 식으로 보내서, 일단 읽을 수 있는 만큼 읽은 다음 구분을 하는 방식. 근데 '그럼 대체 얼마나 읽어들인 다음 구분해야 되나'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니 현실적으로 좀 쓸만해뵈는 방법은 두번째입니다.

 즉,

 length = string_length(text)

 write_byte(length)

 write_string(text)

 ...

 전송

 받아들일 때는,

 length = read_byte()

 text = read_string(length)

 이런 식으로 처리하는 걸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39dll 에서 기본으로 해주던 일을 FN 에서는 직접 해야된다는 겁니다. 확인 결과 정상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write_buffer(타겟 버퍼, 소스 버퍼) : void

소스 버퍼의 전체 내용물을 복사해서 타겟 버퍼의 끝에 덧붙입니다.

소스, 버퍼와 타겟 버퍼는 소켓이나 버퍼 ID를 적어넣을 수 있습니다.

타겟이 소켓이면, 이는 소켓의 송신 버퍼를 지칭하게 됩니다.

소스가 소켓이면, 이는 소켓의 수신 버퍼를 지칭하게 됩니다.

이 동작은 버퍼의 읽기 위치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항상 버퍼 전체의 내용물을 복사합니다.

write_buffer_part(타겟 버퍼, 소스 버퍼, size) : 복사한 데이터 사이즈

소스 버퍼에서 지정한 사이즈의 데이터를 복사해서 타겟 버퍼의 끝에 덧붙입니다.

소스, 버퍼와 타겟 버퍼는 소켓이나 버퍼 ID를 적어넣을 수 있습니다.

타겟이 소켓이면, 이는 소켓의 송신 버퍼를 지칭하게 됩니다.

소스가 소켓이면, 이는 소켓의 수신 버퍼를 지칭하게 됩니다.

write_buffer 와는 달리, 이 함수는 소스 버퍼의 현재 읽기 위치부터 데이터를 읽어나가기 시작합니다.

만약 읽어들이려는 데이터보다 읽어들일 데이터가 적다면, 읽어들일 수 있는 부분까지만 추가됩니다.

실제로 복사된 바이트 수가 반환됩니다.

read_[xxx](buffer) : real

버퍼로부터 지정한 형태로 값을 읽어들이되, 현재 읽기 위치부터 읽기 시작합니다.

값을 읽고 나면 그만큼 읽기 위치가 이동하게 됩니다.

만약 읽어들일 만큼 데이터가 버퍼에 남아있지 않으면, 반환 값은 정의되지 않으며, 읽기 위치는 버퍼의 끝으로 설정됩니다.

만약 버퍼가 존재하지 않으면, 0이 반환됩니다. 가능한 데이터 종류에 대해선 write_[xxx] 를 참조하세요.

read_string(buffer, size) : string

버퍼로부터 지정 사이즈만큼 문자를 읽어들여 문자열로 반환합니다.

버퍼의 현재 읽기 위치부터 읽기 시작합니다.

문자를 읽어들인 만큼 읽기 위치가 이동하게 됩니다.

만약 읽어들일 만큼 데이터가 버퍼에 남아있지 않으면, 반환되는 문자열은 요청한 것 보다 짧게 되며 읽기 위치는 버퍼의 끝으로 설정됩니다.

만약 사이즈가 음수일 경우, 텅 빈 문자열이 반환되며 버퍼의 읽기 위치는 변하지 않습니다.